2008. 10. 24. 03:11

화피

Painted Skin, 2008

 

조용한 날 저녁, 깊어지는 밤…

어울리는 영화였습니다..

 

슬프지만 소중한 사랑에…

화려하면서도 깔끔한 화면에…

인상 깊었던 영화였습니다.

 

배우들 다 매력적이었습니다.

모습도 아름다웠고, 한명 한명 그 목소리가 절제되면서 애틋하게 들렸습니다.

은은한 향에 취한 느낌입니다.

 

그리고, 엔딩 곡이 참 좋았습니다.

보세요.

 

 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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